배틀그라운드 정식발매 버전인 PC 1.0 으로 패치된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그 동안 새로운 맵인 미라마와 소위 말해 파쿠르라고 하는 지형지물 넘기에 적응하느라 바쁜 일주일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막맵 미라마에서의 플레이 방식은 에란겔과 매우 달랐기 때문에 굉장히 즐거운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새로운 총기류와 탈 것들 및 UI 변경도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PC 1.0 이 패치되고 중하급사양으로 배그를 즐기는 저에게는 그래픽의 최적화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안고쳐지고 있는 극초반 트레이서 렉은 논외로 하면) 그래픽의 최적화는 당연히 프레임의 상승과 바로 이어져 있는데 기존 얼리억세스와 동일한 그래픽 설정에서 프레임이 2~30정도 상승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사양 :..
배틀그라운드를 하다보면 프레임 1~2에도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3.2만원에 게임을 사고 그 수십배가 넘는 돈을 들여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픽카드도 당연히 그 업그레이드 목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또 잊으면 안되는 것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최적화입니다. 사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최적화라는 것이 말이 좀 안되는게 일단 최신버전을 깔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지만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발적화가 좀 엉뚱해서 드라이버가 최신버전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오히려 최신버전을 깔고 프레임이 절반넘게 하락하는 일도 다반사라 최신버전이 나왔다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드라이버의 설치파일은 일단 버리면 안되고 우선 깔아보고 맞는지 안맞는지 보는것..
일단 피격데미지 세부내용은 12월에 적용되는 정식 발매 버전인 PC 1.0버전에 해당하는 사항이나... 물론 현재도 어느정도 비슷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요새 테섭에서 PC 1.0 버전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번 플레이 하면 현재 버전에서 플레이 하는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발전 및 변경사항이 있다고 하네요. 정말로 다음달 정식 발매가 기대가 됩니다. 우선 최적화도 많이 진행되 있으며 추가 총기 2가지도 나오고 특히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것이 UI 변경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지고 시인성이 좋아진것 같더라구요. 파쿠르(지형지물 넘기)는 전략적으로 좀 익숙해져야할 필요가 있을 듯하고 탄의 낙차가 생긴것도 많이 쏴보고 적응해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이젠 물속에 있어도 총알..
일단 가장 중요한 그래픽 설정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세팅창이 뜨게 됩니다. 언어는 당연히 한국어 화면모드는 Fullscreen 이 프레임이 가장 잘나옵니다. 해상도는 자신의 모니터에 맞게 밝기는 게임플레이 해보면서 야외에서 눈이 안부시면서 실내(방안)에서 적이 잘 보이는 수준으로 : 50 이 무난하며 밝게 보고싶으면 60 으로 품질은 하나 하나 다 세팅하니 커스텀 화면 스케일은 올릴수록 고해상도의 화면을 렌더링해서 뿌려주므로 선명하고 쨍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저사양 컴퓨터의 경우 90 정도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프레임을 위해 그 이하로 낮출경우 게임 품질이 매우 저하됩니다. 보통 100으로 하면 무난하고 컴퓨터 사양이 좋으면 120 추천!! 안티엘리어싱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