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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공략_매뉴얼 #3 : 그래픽/컨트롤 옵션 최적 설정하기 (하)
일단 가장 중요한 그래픽 설정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세팅창이 뜨게 됩니다.
언어는 당연히 한국어
화면모드는 Fullscreen 이 프레임이 가장 잘나옵니다.
해상도는 자신의 모니터에 맞게
밝기는 게임플레이 해보면서 야외에서 눈이 안부시면서 실내(방안)에서 적이 잘 보이는 수준으로 : 50 이 무난하며 밝게 보고싶으면 60 으로
품질은 하나 하나 다 세팅하니 커스텀
화면 스케일은 올릴수록 고해상도의 화면을 렌더링해서 뿌려주므로 선명하고 쨍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저사양 컴퓨터의 경우 90 정도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프레임을 위해 그 이하로 낮출경우 게임 품질이 매우 저하됩니다.
보통 100으로 하면 무난하고 컴퓨터 사양이 좋으면 120 추천!!
안티엘리어싱은 계단현상을 줄이는 옵션인데 특이하게도 배그는 매우낮음 아니면 울트라로 해야지 어중간하게 중간 옵션으로 가면 화면이 매우 흐려집니다. 게임 플레이 하면서 두개를 바꿔보며 비교해서 취향따라 고르면 됩니다. 프레임 영향 거의 없습니다.
포스트프로세싱은 그냥 매우낮음
그림자는 적을 봐야 하는데 그림자가 짙으면 숨어서 잘 안보이겠죠? 그러니 매우낮음
텍스처는 게임의 품질의 핵심입니다. 울트라를 권장하나 사양이 낮으면 최고 정도로 타협.
효과는 폭팔 등의 그래픽 효과인데 순간적인 프레임 드랍이나 렉을 부르므로 매우낮음
식생은 풀/나무 등의 밀도를 나타내는데 적이 풀속에 숨으면 좋을게 하나 없으므로 매우낮음
(식생은 패치가 되어 매우낮음으로 해도 기본 밀도는 무조건 표현되게 됨)
거리보기는 멀리있는 배경을 나타내는 정도를 결정하는데 배경에만 해당되지 적은 상관없으므로 매우낮음
(즉, 멀리있는 나무는 표현이 안되서 민둥산에 적이 뛰어다는 것으로 보이게됨. 굳이 나무사이에서 뛰어다니는 적을 쏘기 싫으면 거리보기 매우낮음으로)
모션블러 그딴건 필요없슴. 프레임이 최고!!
그 다음은 컨트롤 설정입니다.
컨트롤은 사람마다 자기가 편한데로 많이들 바꿔서 사용합니다. 정답도 없고 전적으로 취향에 따라 바꿔서 사용하는 거라(물론 안바꿔도 됨) 많이들 바꾸는 키 한두개만 알려드립니다.
마우스 감도는 플레이 하면서 본인에게 맞게 맞추시면 되구요
밑으로 내리면 컨트롤 키 설정이 매우 많이 나오는데요. 중요하면서도 불편한 곳에 위치한 자동달리기를 일단 많이들 바꿉니다.(대부분 G 키로) 또한 잘못누르기 쉬운곳에 위치한 무장 해제, 시점 변경 키를 손가락 잘 안닿는 곳으로 보내버리고 아이템(구급상자, 부스터 등) 사용 키를 손가락에 가까운 펑션키 쪽으로 배치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게임용 마우스를 쓰는 사람들은 엄지쪽 버튼에 지도보기 등을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은 컨트롤에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키로 사용해보시고 불편하다 싶으면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옵션 설정까지 마쳤으니 플레이를 해보도록 합시다.
다음편에서는 게임 플레이 즉, 파밍과 생존 및 전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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