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 2018 TPP(3인칭) 대회가 끝났습니다. 첫째, 둘째날 경기가 TPP로 에란겔에서 각각 4번씩 총 8번의 경기가 치뤄져서 총점으로 우승자를 뽑았습니다. 경기가 독일에서 열리는 바람에!! 대회 시작이 새벽 1시부터라 아주 괴로운 관람이었습니다. 플레이어스 언노운을 데려다 만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한국 게임인데 왜 독일에서 역사적인 e스포츠 첫번째 대회를 개최한건지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가 크다고 하지만 텅텅 비어있는 관객석을 보면서 또 한번 한숨이 나왔습니다. 뭐 어쨌든...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참으로 아쉬운 경기 일정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매 라운드마다 우승자를 예상하고 우승자를 맞추면 모두에게 링사이드 세트나 타이틀 세트의 코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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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