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가끔 노량진 혹은 가락동 수산시장으로 직접 가서 회를 사먹고 했는데요. 물론 돈 조금 더 주더라도 주변의 횟집에서 먹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주차도 복잡하고 바닥에 물이 흥건한 시장 돌아다녀야 하는 수산시장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매우 싼 것도 아닌것 같구요. 회를 좋아하지만 자주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하남의 수산물 복합단지? 수산센타? 머 사실 이름은 여러가지로 불리는 것 같은 그런 곳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미사 주변에 무허가 및 불법으로 토지를 점용하고 영업을 하던 횟집들이 미사 신도시의 개발 등으로 강제 철거를 당하고 나서 여러 곳으로 흩어지면서 생긴 곳 중의 하나인 듯 한데요... 그래서 횟집으로 내공도 상당하지만... 사실 도매가 주력이고 ..
Travel & Gourmet 여행&맛집
2018. 2. 1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