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4일, 윈 팰리스 호텔 폰타나 점심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그 유명한 곤돌라도 타고 왔는데요. 야외 호수에서 호텔, 호텔에서 야외호수 이렇게 두개의 코스로 되어있으나 내리지 않고 앉아있으면 한바퀴 돌게 해줍니다. 곤돌라(스카이캡)는 무료구요. 사실 시간만 남는다면 계속 빙빙 돌아도 됩니다. 물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면 눈치가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탔을때는 양쪽 곤돌라 타는 곳에서 기다리는 사람 0명 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탑승료로 100 MOP을 받고 매표소도 있고 뭐 그랬으나 싹 밀어버렸더군요. 그리고 시간만 잘 맞추면 곤돌라에서 분수쇼를 볼 수가 있는데 의도치 않게 매 시간 정각에 벌어지는 메인 분수쇼를 곤돌라 안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매 시간 정각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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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