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태원 간 김에 점심/간식으로 두군데를 다 가보았다. 날씨도 죽여줬다. 멘야산다이메는 일본 라면집이다. 가격도 라멘 7천원 매운라멘 7천5백원으로 약간은 합리적이고, 챠슈 추가 2천원, 파/숙주/면 추가는 각각 1천원을 받는다. 점심시간에는 교자 등 서브메뉴는 주문이 안되고 only 라면 4가지만 주문을 할 수 있다. (아님 내가 간 오늘만 그런 건지도) 11시30분 전에가면 줄 안서고 먹을 수 있을 듯하고 혼자 온 사람들도 많으니 혼밥 난이도 매우 낮음이다. 24시간 영업이라는게 좀 놀라운데 간판에 그렇게 써 있으니 그럴테지. (사진은 없다) 왜냐하면 일단 보기에 양이 적어 보이나 그릇 때문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좀 적은듯하다. 넘 빨리 먹어버려서 사진은 없다. 쟈니덤플링은 만두집이다. 군만두 새우..
Days 일상
2017. 9. 15.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