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언론 등에서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많이 언급을 하기때문에 마스크 착용자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 뿐만 아니라 양호한 날에도 혹시나 지하철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마스크를 꼭 지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지하철내의 공기질이 너무 안좋기 때문인데요... 미세먼지는 익히 알다시피 발암물질입니다. 현재까지 초미세먼지에 대한 연구자료는 딱히 없는 듯 하나 미세먼지만 보아도 지하철역 평균이 91로 나쁨 수준입니다. 서울 대기가 좋거나 보통 수준이라고 해도 지하철로 1시간 가량 출퇴근을 한다면 총 2시간 정도는 나쁨 수준의 공기(미세먼지)를 항상 마셔야 한다..
Days 일상
2018. 3. 28.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