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신공이란 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있어서 실제 가려는 목적지 앞이나 뒤로 목적지를 덧붙여서 마일리지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추가 마일리지 사용없이 프레스티지석 이상의 좋은 좌석을 얻을 수도 있고, 실제 원하는 여행지를 성수기에 이용하고 싶을 경우에도 50% 추가 차지없이 비수기 기준으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유럽을 성수기에 가고 싶을 경우 앞에 붙이는 여정의 출발을 비수기로 세팅할 경우 유럽 출발 기간이 성수기 일지라도 앞의 여정을 기준으로 마일리지를 차감하기 때문에 비수기 기준으로 마일리지를 소모하게 되어 엄청난 이득을 보게 되는거죠. (즉, 비수기-성수기 발권시 마일리지 차감을 비수기 기준으로 함) 사실 추가로 얻는 비행기표보다 성수기에 유럽이나 미주를 마일리지로 발권하고 싶은 경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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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7.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