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세로 거의 1비트코인이 7백만원에 육박한다는 등의 가상화폐 관련 기사가 나올때마다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이유는 한국에서는 실제로 사용할 곳도 없고 또한 그 가상화폐의 거래도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빗썸 등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있고 중국 다음으로 비트코인 거래가 많은 한국이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2010년 미국에서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판을 시켜먹은 것이 화제가 된 이후에 비트코인 거래가 조금씩 활성화 되었고 그 당시 피자 두판 가격인 41달러 수준이던 1만 비트코인은 2017년 10월말인 현재 원화 가격으로 환산하면 대략 700억에 육박하는 가치로 급등한 상태이지만... (그때 피자 두판 시켜먹은 사람은 뒷목 잡고 쓰러져 있을 듯) 그 동안 해킹..
Money 재테크
2017. 10. 3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