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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출!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발견하다! 무법변호사 : 등장인물 분석

도깨비 이후에 그다지 끌리는 드라마가 없었는데요.


요새 '다시 만난 기적' 인가를 띄엄띄엄 보다가 오늘 tvn의 무법변호사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어제 토요일에 했던 1부와 오늘 본방인 2부를 이어서 하는걸 봤구요... 하도 다른데 재미있는거 없길래 여기 저기 채널 돌리다가 아무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주연인 봉상필을 연기하는 이준기가 너무 살을 뺀거 아닌가 하는 생각과 서예지가 원래 저렇게 이뻤나 하는 생각으로 보다가 그 스토리와 연출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조연들의 연기도 감칠맛이 있었고 악역인 이혜영과 최민수의 연기도 좋았구요... 



무법변호사는 아무래도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같은 현실을 너무 반영해서 그런지 벌어지는 공간 자체를 '기성'이라는 고담스러운 상상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현실같은 상상의 도시 기성





등장인물과 그 무법로펌과 악의 세력(?)의 조직도입니다. 




무법로펌 사람들... 캐릭터들이 하나 하나 살아있습니다. 





하재이 역의 서예지는 인생 캐릭을 만난듯 하구요. 현재 2회까지는 스토리도 빈틈도 없을뿐더러 루즈하지 않고 연출도 흡입력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악당들도 모두가 매력있습니다. 




차문숙과 남순자는 아무리 봐도 501과 순시리가 오버랩이 되어 역시 작가들이 현실 속에서 이야기를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또 하나의 악당인 안오주를 맡은 최민수의 연기가 조금은 익숙했지만 그래도 카리스마는 빛났습니다. 


사실 카리스마는 남순자를 맡은 배우(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이모역을 맡았던 배우던데...)가 더 강렬하긴 했지만요..






어쨌든 간만에 좋은 드라마가 나와서 다음주말이 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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