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를 하다보면 이런 일들이 자주 생긴다. 어제 결제까지 다 했는데 오늘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세일을 시작해서 가격이 다운되어 있는 경우다. 내가 주로 직구를 많이 하는 미국의 경우엔 왠만한 경우 14일 이내에 가격 변동이 있으면 별 말없이 price match를 해준다. 즉 변동된 낮은 가격으로 결제금액을 맞춰준다. 보통의 경우 차액만큼 마이너스 금액으로 카드승인을 해주는 곳이 많다. 외국의 경우에는 소비자의 권리가 과하다 싶게 보장된 경우가 많아 이러한 price match 정도가 아닌 무조건 반품 및 환불이 당연시 되어 우리나라엔 별로 없는 refurbish 상품 시장이 거대하게 형성되어 있을 정도다. 예전에 이마트였는지 홈플러스 였는지 처음에 오픈할때 최저가 보장이라는 마케팅을 했었는데 내용인 즉슨..
Travel & Gourmet 여행&맛집
2017. 10. 4.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