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를 하다보면 프레임 1~2에도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3.2만원에 게임을 사고 그 수십배가 넘는 돈을 들여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픽카드도 당연히 그 업그레이드 목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또 잊으면 안되는 것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최적화입니다. 사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최적화라는 것이 말이 좀 안되는게 일단 최신버전을 깔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지만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발적화가 좀 엉뚱해서 드라이버가 최신버전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오히려 최신버전을 깔고 프레임이 절반넘게 하락하는 일도 다반사라 최신버전이 나왔다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드라이버의 설치파일은 일단 버리면 안되고 우선 깔아보고 맞는지 안맞는지 보는것..
저번달인 8월말에 엔비디아(nvidia)에서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에 최적화를 진행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385.41 을 정식으로 공개했습니다. 뭐든지 최신버전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경우 최신버전이라고 꼭 프레임이 잘나오는 건 아닙니다. 일단 DDU를 이용해서 기존 드라이버를 싹 밀고 설치한뒤 자신의 컴퓨터 시스템에 맞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최신버전의 드라이버가 놀라울 정도로 배그의 프레임을 떨어뜨리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다시 DDU로 싹 밀고 기존 드라이버로 재설치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따라서 최신버전의 드라이버가 나왔다고 기존 설치되어있는 드라이버 설치파일을 즉시 삭제하지 마시고 일단 킵해 두세요 저는 아직도 38..